독일의 요아힘 뢰브 감독이 화요일 열린 내셔널리그 조 경기 최종전에서 스페인에 6-0으로 완패한 뒤이지만, 실직할 위험은 없다고 올리버 비어호프 대표팀 감독이 밝혔습니다.

독일은 스페인이 승리하며 세비야에서의 뢰브가 팀의 망신을 설명하느라 곤경에 처하며 네이션스리그 4강 진출이 좌절되는 등 경쟁전에서 최악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독일은 올해 마지막 8경기 중 3경기만 승리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지만 비어호프는 뢰브가 적어도 내년 유로까지는 감독직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뢰브가 내년 유로까지 코치를 맡게 될지에 대해서, 비어호프는 뉴스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남을 겁니다. 이 경기로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저희는 아직 요아힘 뢰브를 믿고 있으며,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는 저희의 젊은 선수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며 연마를 해 준 높은 기량의 감독입니다. 그렇므로, 예! 저희는 그와 함께 할 겁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토너먼트에서 있어, 그에 관해 생각하고 분석해야 합니다. 우리는 내년 유로에서의 최대치를 달성하기를 원합니다.”

비어호프의 말을 인용하면, 독일의 축구 협회가 스페인에 의한 대규모 패배와 상관없이 그들의 감독[뢰브]를 고수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아직 경기해야 할 많은 토너먼트들이 남아있으며, 틀림없이 독일팀이 다시 회복할 것임을 고려해야 합니다.

당초 올해 6월에서 7월로 예정되어 있다가Covid-19 팬데믹으로 연기되었던 유럽 챔피언쉽이 이제 내년 [2021]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독일은 네이션스리그 4강 진출을 위해 무승부만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스페인이 먼저 조 1위로 올라섰습니다.

Akinnifesi Olum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