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PSG의 로랑 블랑 전 감독은 리그앙의 낭트 감독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낭트는 최근 잇따른 악재로 매니저 크리스티앙 구르퀴프를 해임했습니다. 감독은 해임문을 안내받기 전에 겨우 1년 반 동안 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을 수 있었습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팀 소속인 블랑 감독은 현재 실업 상태지만 낭트의 차기 감독이 될 기회를 거절했습니다.
20 Minutes는 월요일 낭트가 블랑에게 접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 프랑스 수비수였던 그가 낭트와 함께 일했던 몇몇 사람들과 상의한 후 그 일을 거절한 것으로 모아졌습니다. 분명히 그는 자신의 CV에 흠집이 있을지도 모르는 낭트에 대한 불리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는 전 프랑스 외국인에게 이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의 협의로 FCN 프로젝트에 대해 납득할 수 없게 되었다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블랑 감독은 시즌 중반 팀 인수를 좋아하는 타입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그가 채용 정책과 팀의 준비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믿었습니다.
L’Équipe는 앞서 발데마르 키타 낭트 회장이 블랑과 그의 동포 파트리크 비에라를 그의 최고 목표물로 지목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비에라는 최근 니스에 의해서도 불리한 결과들이 연이어 나온 후 해고되었습니다.
구르퀴프는 일요일 스트라스부르와의 홈경기에서 4-0으로 패해 경질됐습니다.
이 듀오가 제안을 거절한 후, 키타의 고문이자 에이전트인 모기 바얏도 스위스의 르네 와일러 감독을 교체할 것을 제안했었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구르퀴프의 조수인 파트리크 콜로가 겨울 방학 때까지 임시로 팀과 관리할 것입니다.
낭트는 최근 23경기에서 단 5승만을 거두며 리그앙 순위 14위에 올라 있습니다.
구르퀴프의 해임은 14년 전 키타 패밀리가 구단을 인수한 이래 17번째로 해임된 감독이라는 뜻입니다.
Written by Oladipupo Moj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