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수 포워드 킬리안 음바페가 화요일 캄프 누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4-1로 완승하는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7분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킥을 통해 앞서나갔으나 5분 동안 리드가 유지되지 못하고 음바페가 베라티의 어시스트를 통해 이날 밤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양 팀 모두 브레이크 레벨에 들어갔지만 후반 65분 음바페가 공격을 성공했습니다. 전 유벤투스 공격수 모이스 킨이 5분 뒤 3-1로 만들었습니다.
음바페는 그 후 5분 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해트트릭을 기록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파우스티노 아스프리야와 안드리 세브첸코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해트트릭을 기록한 다른 두 선수들입니다.
경기 전 PSG는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출전이 안됐지만 전 모나코 포워드이자 2018 러시아 피파 월드컵에서 프랑스와 함께 프랑스 월드컵 우승자였던 22세의 선수는 훌륭하게 만든 골들로 공을 홈으로 가져가기 위해 우뚝 섰습니다.
흥미롭게도, 화요일 경기 전에 음바페는 PSG의 9번의 토너먼트 단계 경기에서 단 한 골만을 기록했었습니다.
3월 10일 경기 2차전이 올 것이고 2016/2017 시즌 양측 16강 라운드 2차전에서의 PSG가 4-0으로 앞선 1차전의 안주를 경계할 것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일요일 캄프 누에서 카디스와 맞붙는 라리가 경기, 같은 날 PSG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모나코와 맞붙습니다.
라리가 측의 세비야는 수요일 도르트문트와 16강 1차전을 치릅니다.
Daniel Ademiju Idowu